안양 풀꽃 저자 나태주 시인 강연해요!

[사진=안양시청 제공]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이 내달 5일 풀꽃 저자 나태주 시인을 초청 특강을 연다.

이날 나태주 시인은 '시가 당신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삶과 문학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 시인은 1971년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으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등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또 최근에는 관양도서관에서 진행중인 ‘길 위의 인문학’ 주제 도서인 포토에세이 '풍경이 풍경에게'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