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시처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책나라 군포'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으로 양성이 평등한 '군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군포는 한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군포’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내달 4일 오후 군포철쭉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되, 양성평등 확립에 기여한한을 수여 시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성평등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는 소통 전문 스타 강사인 김창옥 씨를 초빙해 ‘나와 통하고 세상과 통할 수 있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웃음과 공감을 주는 특별강연도 진행하게 된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양성평등은 남녀가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으로, 우리 가족과 도시의 행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차별은 빼고 평등은 더해 모두 행복한 군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