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성결대가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실무위주 창업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성결대는 지난 26~27일 양일간 경기창조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017 스타트업과 함께하는“원샷 앤 원킬” 취·창업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행사는 우수벤처기업, 중소기업과 대학연합창업동아리가 참여해 경기도 내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의 취업성공률을 높이자는 데 있다.
또 IT융·복합산업, 생명공학, 소프트웨어, 지능형로봇산업 등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창업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도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취창업 특강, 취창업동아리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참가 기업들과의 취업 상담 및 모의면접, 창업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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