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7/02/20170702161052568914.jpg)
[사진=군포소방서 제공]
이는 군포소방이 지난 한달간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3일부터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으로 민원업무를 개시할 예정이기 때문.
민원실 리모델링은 기존 협소한 공간에서 민원담당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민원인들이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쾌적한 공간에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배했다.
특히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북가페를 만들고 편백나무로 디자인 해 힐링장소로 편한함을 더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119감염관리실도 확장·이전해 감염보호장비 관리와 구급장비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를 위한 노력도 한층 높여 감염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석권 서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해진 환경으로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행정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진심어린 친절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