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식음시설 운영사업자 공개 모집

국제 전시장에 걸맞는 사업자 선정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 도모

 

아주경제(고양) 최종복 기자 =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가 킨텍스 내 위치한 식음사업장의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약 500평 규모의 대상 사업장은 현재 푸드코트와 씨푸드뷔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안자는 품목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제안이 가능하다.

킨텍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제 전시장에 걸맞는 식음사업자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적극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다양한 사업자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7월 6일 15:00에 킨텍스 1전시장 회의실 210호에서 현장설명회가 개최되며, 공모 취지 및 사업 설명 등 프리젠테이션, 질의응답, 현장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모를 통해 내부 식음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단순한 식음 접객업 수준을 넘어 연간 550만명 이상의 참관객 및 1,200여건 이상의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