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렉스윤 윤성남 대표와 친밀한 관계가 있는 조진빈 대사를 인천에 초청하여 (사)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승희 시의원), 인천시의회 이강호 부의장, 인천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최용덕 시의원, 서주선 인천미술협회회장, 발해대학교 노정배 총장,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박미정 회장, (사)서울국제뷰티엑스포 유재만 이사장, 서울국제영화제 윤병기 예술감독, 예원예술대학교 최종순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조진빈 대사가 직접 서예를 시연하여 인천시의회에 기증하는 퍼포먼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중국 국예 조진빈 대사, 인천시의회 방문[사진=박승희 시의원실]
한국의 일정을 마친 조진빈 대사는 30일 중국으로 귀국했다.
인천시의회 중국경제사회정책연구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승희 시의원은 “향후에도 이러한 국제친선문화교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국 간의 경제, 문화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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