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국 국예 조진빈 대사, 인천시의회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7-03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현존하는 중국 서예가 10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서예 분야의 대가 조진빈 대사가 지난6월 29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하여 양국간의 문화, 친선 교류를 위한 활동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렉스윤 윤성남 대표와 친밀한 관계가 있는 조진빈 대사를 인천에 초청하여 (사)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승희 시의원), 인천시의회 이강호 부의장, 인천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최용덕 시의원, 서주선 인천미술협회회장, 발해대학교 노정배 총장,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박미정 회장, (사)서울국제뷰티엑스포 유재만 이사장, 서울국제영화제 윤병기 예술감독, 예원예술대학교 최종순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조진빈 대사가 직접 서예를 시연하여 인천시의회에 기증하는 퍼포먼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중국 국예 조진빈 대사, 인천시의회 방문[사진=박승희 시의원실]



한국의 일정을 마친 조진빈 대사는 30일 중국으로 귀국했다.

인천시의회 중국경제사회정책연구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승희 시의원은 “향후에도 이러한 국제친선문화교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국 간의 경제, 문화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