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김태우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로 음악을 꼽았다.
김태우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앨범 ‘T-WI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함께 컴백 활동을 하게될 이효리에 대해 “(이)효리 누나가 수요일에 저와 첫 방을 같이 한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라 반가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음악이 좋았던 것 같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한때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던 때도 있었다”면서도 “오히려 그렇게 걱정하면 더 안되더라. 그래서 이번엔 초심으로 돌아갔다. 스튜디오에서 밤을 지새우는데도 하나도 안 피곤했다. 가사쓰는 자체도 즐거웠다”고 즐거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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