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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신임간부 간담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주경제(충남도)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3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새로 취임한 정병희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신임 수석전문위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의정업무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새로온 정 처장은 30년동안 공직에 계시면서 행정 경험이 풍부하시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이다.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가자”고 주문했다.
정 처장은 “집행부와 의회의 중간 역할을 잘하고, 도민들의 뜻을 의원들에게 잘 전달하고 의원들을 잘 보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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