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주)인천크로스독 창고 개장에 이어 이날 (주)지앤아이로지텍 창고가 개장함으로써 인천신항 LCL물류창고가 모두 개장하게 되었다.
이날 개장식에 이어, 실질적인 운영은 이번달 중으로 개시된다.
현재 2개사는 인천세관 보세창고 설영특허 심사 중에 있다.
과거, 신항과 떨어진 별도의 보세창고로 화물을 이동해야만 했던 인천항 이용 화주들의 불편이 이번 인천신항 LCL물류창고 개장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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