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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이 길이 15m 광목천에 "함께하는 성 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써는 행위예술을 펼치고 있다. [사진=정하균 기자]
(울산) 정하균 기자 = 성 평등 주간 행사가 4일 오전 11시 울산 남구 ck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세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 고문이 길이 15m 광목천에 "함께하는 성 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써는 서예행위예술 행사를 가졌다.
쌍산은 "성 차별이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이 소망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산은 10년째 이 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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