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5일 이낙연총리가 취임후 처음으로 오는11일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유정복인천시장을 만나 오찬을 함께하며 인천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시장은 문재인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 △남동·부평·주안국가산업단지의 고도화 추진 △부평 미군부대 조기 반환 △제3연륙교 건설지원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천시의 주요현안인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연장 △수도권매립지 인천시 이관문제등을 집중 논의하기위해 오찬 장소도 서구에 위치한 경인아라뱃길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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