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정준영 소속 C9엔터, 첫 걸그룹 C9걸즈 9월 컴백 확정…"10인조, 비주얼·실력 다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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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사원
입력 2017-07-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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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아름 기자 =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올 가을 10인조 신인 걸그룹을 출격 시킨다.

5일 0시 C9엔터테인먼트(이하 C9)은 공식 SNS를 통해 C9의 첫 번째 걸그룹 C9걸즈(가칭)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론칭을 공식화했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 및 밴드를 주로 선보여온 C9에서 제작한 아이돌 걸그룹은 C9걸즈가 처음. 제각각 개성있는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C9걸즈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0일 이후로는 멤버들의 리얼리티 영상과 댄스 커버 영상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C9걸즈 10명의 멤버 모두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각자 차별화된 분위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C9걸즈에 대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9걸즈는 오는 9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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