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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전경]
(의왕) 박재천 기자 = 명품 자족도시로 부상중인 '의왕'이 4일 제256차‘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은 재난과 사고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하에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도 병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마철 호우에 대비한 산간·계곡 야영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안내 등 홍보활동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는 혹서기·우기에 대비해 수련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계획을 세우고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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