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1차장직은 현재 공석으로 이정회 2차장검사와 이동열 3차장검사가 분담해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1차장 산하는 총 8개 형사부와 2개 조사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등이 있어 사건결재 부담이 상당하다"면서 "주요사건들에 대한 수사 및 공판이 진행되고 있어 정기 인사 이전이라도 조기에 1차장 보직 공백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인사 배경을 밝혔다.
부임 일자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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