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군은 19가구 26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영양플러스 사업의 운영방법, 패키지별 지원식품, 보충식품 이용과 관리방법 등 제공 서비스를 자세하게 안내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영양 불량 해소를 위해 보충영양식품을 6개월간 쌀, 분유, 감자 등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엄마와 아기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