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허희만 기자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민선6기 3주년의 시작을 민생에서 출발했다.
노 군수는 기산면 두북리 친환경 벼재배 단지를 방문하여 영농현장체험과 지역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혼정신성(昏定晨省) 민생체험은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군민 삶의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과 공감하는 현장밀착형 행정을 통해 군민을 어버이처럼 여기고 살펴나가고자 마련됐다.
민선6기 군수 취임이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강조해온 노 군수는 주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방문하여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정책동행, 군민평가단 운영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해 왔다.
노박래 군수는 “무엇보다도 군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군민을 부모님처럼 섬기고 군민 모두가 웃으며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서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늘 그랬듯이 군민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공감하며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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