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산환경재단이 6~19일까지 2017년 에너지복지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기 때문.
에너지 공적기능이 부각되면서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복지사업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소외 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재단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안산은 타지역에 비해 사회적 소외 저소득 계층유형이 다양한 편이다.
지원가정 선정은 고려인 한부모 가정, 유아 및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 기타 지원이 필요로 인정되는 가정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또 지원은 고효율 에너지 장치 개선, 벽체 및 창호 단열지원, LED 조명기구 교체, 보일러 배관청소 등 환경 및 에너지 절감사업에 20,000천원(가구당 200만원 이내) 규모의 사업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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