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경정 미사리경정장 왕중왕전 열기 달아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재천 기자
입력 2017-07-10 13: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하남) 박재천 기자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상반기 경정 최고 이벤트를 펼치기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상반기 경정 최고 이벤트인 '경정 왕중왕전 개최가 눈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

오는 19, 20일에 열리는 이번 왕중왕전에 올 시즌 상반기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면서 미사리 경정장은 왕중왕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1회차부터 24회차까지 상반기 성적을 토대로 성적 상위 12명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명실상부 상반기 최고의 올스타전이다.

출전선수는 이응석, 김종민, 사재준, 박정아, 민영건, 어선규 등이다.

이 가운데 박설희는 출발위반, 김효년은 반칙으로 왕중왕전 출전이 무산돼 아쉬움을 남겼고, 박원규는 선수활동기간 부족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출전선수들은 19일 6명씩 두 개조로 나눠 준결승을 벌인 뒤 각 조 1위에서 3위 선수 총 6명이 20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왕중왕전은 심상철의 2연패 도전, 올 시즌 상반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여성 선수들의 왕중왕 도전 등 많은 관전 포인트가 있어 한층 재미난 왕중왕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700만원, 2위, 3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 7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