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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지오파크 투어링’프로그램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투어 버스를 타고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달 27일까지 총17일 운영되며 요일은 광복절을 포함하여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며 지질공원해설사가 탑승 동행하여 한탄강에 관련된 역사와 지질, 즐길거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한탄강 체험 프로그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A&A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오투어링’을 이용하는 많은 참가자들이 국내 유일의 화산강인 포천 한탄강의 지질 특성을 자세히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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