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5부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미국·독일 방문 관련 정상외교 성과 설명회를 갖는다.
오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한다.
오찬에서는 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부터 참석해온 한·미 정상회담 및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관한 성과를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은 약 70분간 진행되며, 메뉴는 이날이 초복임을 고려해 삼계탕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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