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학교 2017' 첫방 앞두고 설레는 소감…"7월 17일 두근두근"

[사진=하승리 인스타그램]


김아름 기자 = 배우 하승리가 ‘학교 2017’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하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 2017’ 7월 17일 첫 방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리는 아역 배우 시절의 풋풋함과 동시에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선보여 하승리가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 출연을 확정 지은 하승리는 극 중 금도고 일진 여고생 황영건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한다. ‘학교’ 시리즈의 악역은 매번 이슈가 됐던 만큼 이번 ‘학교 2017’의 악역을 맡은 하승리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학교 2017’은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등이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7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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