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대표는 '제보 조작'에 대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검찰의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당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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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7/12/20170712180148980542.jpg)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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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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