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상반기 자사 시스템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의 DB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인터파크 고객들이 자유 여행으로 가장 많이 여행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8%)로 조사됐으며 방콕(6%), 도쿄(5%), 후쿠오카(4%) 등이 뒤를 이었다.
자유여행 패턴은 혼행, 즉 1인 여행이 대세를 이뤘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근거리 여행지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자유 여행에 있어서 혼행은 확실히 대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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