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만 연구원은 "김치냉장고 ‘딤채’는 캐시카우로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이며, 올해도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인‘위니아’ 에어컨은 올해 여름 무더위와 브랜드 인지도 증대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유위니아는 올해 이른 무더위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상반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할 예정이다. 올해 에어컨 매출액도 2016년 대비 약 2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