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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아름 기자 = 배우 유이가 강남과의 열애 번복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유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습니다”라는 말로 사과문을 띄웠다.
그는 “서로 호감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라며 “생각없이 올린 점 죄송합니다.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했고 예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이는 강남과 다정하게 장난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이날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하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한 매체에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자 처음 부인했던 입장을 뒤집고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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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이하 유이 SNS 글 전문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ㅠㅠ 생각없이 올린 점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했고 예쁘게 만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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