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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제주 조기 오픈 및 연장 영업을 결정했다.
여름 성수기로 분류되는 7월과 8월의 각 시간대 별 입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월은 다른 달에 비해 오전 시간대 관람객 수가 최대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오는 8월 25일까지 오픈 시간을 기존 10시보다 1시간 빠른 9시 조기 오픈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이달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1시간씩 조기 오픈 및 연장 영업으로 9시 오픈, 8시 마감하기로 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통신사들과 제휴를 통해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최대 4인까지 10~15%까지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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