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50대 부부 장씨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아내 주모(56)씨가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송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장씨 부부의 집은 광주, 장씨 직장은 담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교차로에서 K5 승용차가 직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할 때 승합차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다가 충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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