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혜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정부의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할지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처럼 답했다. 우리은행은 현재 민영화를 마친 상황으로 정부의 잔여지분은 21.37%다. 우리은행 주가는 17일 현재 주당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최종구 후보자 "금융규제, 선진국보다 못한 점은 최대한 고쳐야" 최종구 "구조조정, 작은 손해에 연연치 않고 과감히 이행할 것" #금융위 #금융위원회 #최종구 좋아요0 나빠요0 윤주혜 기자jujusun@ajunews.com 차기 교황 후보에 유흥식 추기경 등 12명…'천국의 열쇠'는 누구에게 보문사 신중도 35년 만에 제자리로…"문화유산 귀환, 시대적 사명"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