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7/17/20170717172858248136.jpg)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김아름 기자 = 오대환이 ‘시골경찰’에 캐스팅된 배우들의 섭외 비하인드를 대신 전했다.
배우 오대환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알기론 제작진 분들께서 악역 전문 배우로 캐스팅 했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악역 이미지가 강한 배우들을 모셔서 시골 정서에 안 맞는 분들로 시골경찰을 하면 어떨까 하는 게 콘셉트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시골경찰'은 7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됐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