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기자 = 엑소 찬열이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찬열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 정규 4집 ‘THE W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선주문량 80만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자축했다. 굉장히 뿌듯하고 영광스럽기도 하고 감사를 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록들을 하나씩 세우는 게 ‘늑대와 미녀’부터 시작해 점차 쌓여 가는 게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도 영광스럽고 좋은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엑소 정규 4집 ‘THE WAR’의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고 19일에는 음반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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