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기자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다만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에 대한 위장전입, 논문표절 등 10대 의혹을 제기하며 자진사퇴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서 2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고, 구(舊)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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