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기자 = 40대로는 믿어지지 않는 명품몸매를 뽐내고 있는 방송인 김준희가 ‘닥터핏(Dr.Fit)’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지난 1994년 '뮤'라는 예명으로 앨범을 내고 연예계에 데뷔한 김준희는 이후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에 활동하다가 최근 쇼핑몰을 오픈했다. 4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김준희는 평소 건강한 식단 및 운동으로 건강한 미인의 대명사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미인 김준희는 오는 7월 말 론칭 예정인 닥터핏(대표 신종연)의 중주파 바디 관리기 ‘닥터핏(Dr.Fit)’ 광고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써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닥터핏 관계자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준희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누구나 닮고 싶은 워너비 아이콘이다”면서 “건강한 몸매를 위한 베스트 솔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각인을 위한 최고의 셀러브리티로 손색없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광고모델의 개념을 넘어 ‘닥터핏(Dr.Fit)’ 기획, 제작은 물론 지난 4개월 간 직접 애용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곁들였다”며 “건강함의 상징, 김준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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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4개월간의 노력들이 공개되는 이 광고촬영을 위해 평범한 일상도, 평범한 밥과 반찬도 멀리하고 달려왔다. 촬영을 마치고 마니 울컥 눈물이 나올 것 같다” 며 탄탄한 복근이 인상적인 사진과 함께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방송활동과 함께 본인의 이름을 내건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에바주니’ CEO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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