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전지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카드 데뷔앨범 'Hola Hola'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기자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카드(K.A.R.D)가 혼성그룹이라서 좋은 점과 불편한 점에 대해 꼽았다.
전지우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런 감정은 없다. 질문을 많이 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친오빠 친동생처럼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들이 92년생으로 동갑이고 저와 소민이가 96년생 동갑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전소민은 “보여드릴 수 있는 색깔이 정말 많다. 오빠들 끼리 보여드릴 수도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며 “불편한 점은 옷 갈아입는 장소가 두 개 필요하다는 것 뿐”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 혼성그룹 K.A.R.D 데뷔 앨범 ‘Hola Hola’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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