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엑소 수호, 수록곡 소개하다 발음 꼬여 머쓱…“왜 이렇게 발음 꼬이죠?”

그룹 엑소 수호가 18일 오전 서울 워커힐로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e-mail]]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수록곡 ‘전야’를 설명하다 발음이 꼬여 웃음이 터졌다.

수호는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 정규 4집 ‘THE W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전야’에 대해 “1번 곡인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는 곡”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묵직하면서도 굉장히 섹시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헨리 형이 작곡에 참여해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수호는 곡 소개를 하다 꼬이는 발음에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민망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엑소 정규 4집 ‘THE WAR’의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고 19일에는 음반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