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7/20/20170720081504904498.jpg)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배우 손여은이 스타일마다 달라지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손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온통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거렸지만;; 넘 좋은 분들과 함께라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었어요^^ 용기 주신 유재석 선배님께도 깊은 감사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여은은 노란색 티와 하얀색 모자를 쓰고 선베드에 앉아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손여은은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후 6일에는 "#언더82#under82#윤춘호#윤춘호디자이너"라는 글과 함께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여은은 검은색 상의와 스프라이트 팬츠를 입고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구세경을 잘 표현해 내 반전 외모를 자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