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던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협상을 21일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4당 간사는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추경 심사에 나선다. 전날 심야까지 예산조정 소위원회를 열어 심사에 임했지만, 핵심 쟁점인 '공무원 증원'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 간사 회동에서의 논의 결과에 따라 원내대표 간 회동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