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4일 당·정 협의를 갖고,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반적인 정책 방향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증세를 위한 법인세 및 소득세율 조정을 포함한 세재 개편도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회의에서 정부로부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국정과제 추진 방안 등을 보고받는다. 관련기사민주당, 이재명 90% 득표 "이런 경선은 없었다"민주당, 27일 마지막 경선…국민의힘은 22일 '1차 컷오프' 이날 회의에는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함께 한다. #민주당 #세제개편 #정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은영 기자eun0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