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산범’의 여주인공 염정아 씨가 들려주는 영화 촬영 현장의 기묘한 일화인데요.
최근 영화 ‘장산범’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는 염정아 씨가 촬영현장에서 두 남자 스태프가 겪은 오싹한 경험을 밝혔습니다.
한 방을 쓰던 건장한 두 명의 스태프가 여자아이를 발견한 것이죠. 묘령의 여자아이는 “하나, 하나, 하나…” 하고 숫자를 세었고 스태프들은 공포에 질려 방을 바꿨다고 하네요. 특히 ‘장산범’ 측은 이 무서운 일화와 더불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깜짝 이벤트와 MC 박경림 씨의 명연기를 확인하시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