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제3회 전국대학생 건설사업관리(CM) 경진대회' 개최

"미래 건설인재 양성과 CM발전 및 선진화를 위한 장"

무영CM전국대학생 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 포스터. [자료=무영CM 제공]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포스코P&S 타워에서 '제3회 전국대학생 건설사업관리(CM) 경진대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본 대회는 2015년에 시작하여 3회차 대회를 맞이했으며,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CM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재)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후원 아래 무영CM이 주관 및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예선과제 접수 결과 총 29개 대학 42개팀이 신청했고 이중 37개팀이 최종 예선과제를 접수해 심사했다. 1차 심사에서 결선 진출 팀을 9개팀에서 13개 팀으로 확대하고, 총 상금도 3500만원 규모로 확대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아주대학교 MC영무팀에게 돌아갔다. 아주대 MC영무팀은 상금 500만원과 상장 및 상패, 무영CM 공개채용시 특전을 부여받았다. 최우상은 OCM팀(건국대학교)으로 상금 300만원, 우수상은 새콤달콤CM팀(서울대학교), 가온팀(동국대학교)으로 상금 각각 200만원, 장려상 9팀은 상금 각각 100만원, 응원상 2팀과 CM챔피언상 1팀은 각각 50만원의 상품 등을 받았다. 이들에게 주어진 총 상금은 35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