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T&G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64억 5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1.7% 증가한 액수다. 매출액은 1조16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KT&G,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유라시아 생산거점 구축KT 밀리의서재, 구독 넘어 콘텐츠·공간 전방위 확장 나선다 #실적 #영업이익 #KT&G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