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톡]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은 팀내 외모 천재는?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 본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유대길 기자, [e-mail]]

‘얼굴 천재’라 불리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생각하는 자신의 뒤를 이을 외모 천재는 누구일까.

아스트로 차은우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차은우가 꼽는 나를 잇는 얼굴 천재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답했다.

답변에 앞서 먼저 멤버 라키는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는 “최근에 잠이 안와서 KCON 당시 저희 무대를 챙겨봤는데 그때 은우 형 얼굴을 보고 진진 형과 감탄사를 뱉었다. 정말 무결점이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진진 역시 “옛날부터 (은우가) 진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얼굴 천재라고. 그래서 우리 멤버들끼리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은우는 자고 일어나도 눈이 부어도 너무 생겼다”고 덧붙였다.

라키와 진진의 극찬을 들은 차은우는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차은우가 꼽은 얼굴 천재는 누구일까.

차은우는 “우리끼리 장난을 많이 치긴 하지만, 얼굴이 잘생겼다는 의미도 있지만 무대위에서 정말 멋진 건 문빈이다. 문빈이 무대 위에서나 카메라를 보더라도 정말 멋지더라”고 꼽았다.

그러자 문빈은 “은우 씨에게 감사드린다. 나중에 커피라도 사야겠다”고 해맑게 웃으며 “은우가 저렇게 말해주는 게 정말 고마운게 저는 무대 위에서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가수로서 무대 위에 있을 때 진짜 멋지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이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 본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유대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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