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톡톡] 그룹 아스트로, 이런 여자라면 끝까지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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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08-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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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 본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아스트로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남친돌’ 아스트로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아스트로는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각자 원하는 이상형을 공개했다. 6명의 멤버들이 밝힌 이상형은 무엇일까.

라키 - 귀여우면 좋다. 음... 진진 형의 눈웃음을 닮으면 좋겠다. 하하하. 또 착하고 엄마 아빠한테 잘하는 사람이 좋다. 예의 바르고 귀여운 사람? 그런 사람 있으면 끝까지 간다 !!
 

그룹 아스트로 라키(좌)-진진(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진진 - 나는 잘 웃는 여자가 좋다. 성격도 쾌활했으면 좋겠다. 내가 웃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재미있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또 나를 좀 많이 위해줬으면 좋겠다. 직업 특성도 그렇고, 이해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 거기에 대화가 통한다면 더 좋겠다. (웃음)

차은우 - 어른스러운 여자! 내가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사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장난을 친다. (웃음) 느낌이 맞는 여자?

* 차은우가 장난을 친다면 의심(?)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아스트로 차은우(좌)-윤산하(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윤산하 - 나도 잘 웃는 여자가 좋다. 특히 내가 물건을 좀 잘 놓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그런 걸 잘 챙겨줄 수 있는 여자면 좋겠다!

문빈 - 나도 잘 웃는거 좋아한다. (웃음) 또 잘 먹고, 운동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 특히 내가 아기를 정말 좋아하니까 아기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원래 연예인이 안됐으면 22~23살에 결혼하고 싶었다. 하하하.

MJ - 첫 인상이 좋았으면 좋겠다. 음.. 또 나도 잘 웃고 예의 바른 여자가 좋다. 그리고 성격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또 목소리가 좋으면 더 좋겠다!

 

아스트로 문빈(좌)-MJ(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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