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남친돌’ 아스트로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아스트로는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각자 원하는 이상형을 공개했다. 6명의 멤버들이 밝힌 이상형은 무엇일까.
라키 - 귀여우면 좋다. 음... 진진 형의 눈웃음을 닮으면 좋겠다. 하하하. 또 착하고 엄마 아빠한테 잘하는 사람이 좋다. 예의 바르고 귀여운 사람? 그런 사람 있으면 끝까지 간다 !!
진진 - 나는 잘 웃는 여자가 좋다. 성격도 쾌활했으면 좋겠다. 내가 웃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재미있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또 나를 좀 많이 위해줬으면 좋겠다. 직업 특성도 그렇고, 이해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 거기에 대화가 통한다면 더 좋겠다. (웃음)
차은우 - 어른스러운 여자! 내가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사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장난을 친다. (웃음) 느낌이 맞는 여자?
* 차은우가 장난을 친다면 의심(?)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윤산하 - 나도 잘 웃는 여자가 좋다. 특히 내가 물건을 좀 잘 놓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그런 걸 잘 챙겨줄 수 있는 여자면 좋겠다!
문빈 - 나도 잘 웃는거 좋아한다. (웃음) 또 잘 먹고, 운동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 특히 내가 아기를 정말 좋아하니까 아기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원래 연예인이 안됐으면 22~23살에 결혼하고 싶었다. 하하하.
MJ - 첫 인상이 좋았으면 좋겠다. 음.. 또 나도 잘 웃고 예의 바른 여자가 좋다. 그리고 성격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또 목소리가 좋으면 더 좋겠다!
★ 이 360도 영상은 일부 환경에서만 제대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PC : 인터넷익스플로러(IE)로는 구현이 안 됩니다. 브라우저를 크롬(Chrome)으로 바꿔 보세요.
모바일 :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클릭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