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6.7184위안...0.07%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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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7-08-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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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8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6.718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의 6.7228위안과 비교해 0.0044위안 낮춘 것으로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7% 상승했다는 의미다.

전거래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을 기준으로 한 위안화의 달러당 환율 공식 종가는 6.7182위안, 밤 23시30분 기준 종가는 6.7214위안이었다. 

8일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927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66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57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7.6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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