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에 따르면 화재는 중질유분해공정 냉각기 부근 배관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 넘게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GS칼텍스는 지난 2일 변전실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가동을 멈춘 바 있다. 당시에는 공장 내부에 설치된 자동소화시설이 작동돼 3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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