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정동영 의원은 13일 당 대표 중간평가제 도입 등 당의 절차적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3대 약속과 9대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지방자치선거 이전에 국민의당을 당당한 전국정당으로 반석 위에 올려놓을 계획”이라며 “당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일에 직접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대 약속으로는 △당원 주도 정당 △지방선거 승리 △민생 주도 정당을 내세웠다.
정 의원은 “당원의 주권을 실현하고 강력한 공당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당원 주권 조항 신설, 당원 결재 시스템, 민생 활동가 100인, 청년 주도 정당 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향식 공천, 여성·청년 30% 공천, 조기 공천과 전당적 선거체제 운영, 스마트 정책 시스템 구축 등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주거, 임금, 노후복지 등 3대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토지임대부 건물분양주택 특별법’ 발의, 공정임금제 도입,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등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혁신과제로 당 지도부에 대한 중간평가제를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그는 이에 대해 “당 대표,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에 대한 중간 평가를 통해 당의 절차적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당 지도부가 당헌·당규를 일상적으로 무시하거나 당원의 뜻에 위배되지 않고 적극 반영하도록 제도화한다”고 설명했다.
당무 집행 기능 향상을 위해 당직자의 직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기존 당직자의 직무 교육 강화 및 재교육을 통해 당직자의 능력과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그는 △당원 주권 조항을 당헌에 명문화 △1일 국민 최고위원제도 도입 △스마트 정당 기반 시스템 구축 △당 교육 연수 강화 △중앙당의 원내화 △당비는 당원에게 △공직 선거 진출 기회 확대 등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지방자치선거 이전에 국민의당을 당당한 전국정당으로 반석 위에 올려놓을 계획”이라며 “당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일에 직접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대 약속으로는 △당원 주도 정당 △지방선거 승리 △민생 주도 정당을 내세웠다.
정 의원은 “당원의 주권을 실현하고 강력한 공당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당원 주권 조항 신설, 당원 결재 시스템, 민생 활동가 100인, 청년 주도 정당 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주거, 임금, 노후복지 등 3대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토지임대부 건물분양주택 특별법’ 발의, 공정임금제 도입,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등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혁신과제로 당 지도부에 대한 중간평가제를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그는 이에 대해 “당 대표,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에 대한 중간 평가를 통해 당의 절차적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당 지도부가 당헌·당규를 일상적으로 무시하거나 당원의 뜻에 위배되지 않고 적극 반영하도록 제도화한다”고 설명했다.
당무 집행 기능 향상을 위해 당직자의 직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기존 당직자의 직무 교육 강화 및 재교육을 통해 당직자의 능력과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그는 △당원 주권 조항을 당헌에 명문화 △1일 국민 최고위원제도 도입 △스마트 정당 기반 시스템 구축 △당 교육 연수 강화 △중앙당의 원내화 △당비는 당원에게 △공직 선거 진출 기회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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