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151번 버스타고서 서울 누비는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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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7-08-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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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4일 오전 10시. 왼쪽 두 번째 좌석에 '소녀상'을 태운 151번 버스가 서울 강북구 우이동 차고지를 출발하고 있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151번 버스를 운영하는 동아운수 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세계 위안부 기림일인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45일간 151번 버스 5대에 소녀상을 설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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