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이아이피(VIP) 언론 시사회에서 배우 이종석, 박희순, 김명민, 장동건이 기자간담회에 앞서 영화 출연 소감과 베니스 국제 영화제 러브콜을 거절한 사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앞서 ‘브이아이피’는 제 74회 베니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나 국내 개봉 일정과 맞물리며 부득이 초청을 거절한 바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는 영화는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 속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3일 개봉예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