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소닉 드라이기.[사진= 한일전자]
국내 생활가전 브랜드 한일전자 파테크가 신제품 하이퍼소닉 드라이기(BLDC-Z185)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퍼소닉 드라이기는 39m/s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는 BLDC모터를 장착, 기존 볼베어링 방식으로 회전할 때 발생하던 미세 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기에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 되는 강점이 있다.
또한 기존 DC모터 드라이기 대비 64% 향상된 바람과 26% 더 차가워진 완벽 냉풍, 더 효율적인 소비전력, 26% 더 가벼워진 410g의 무게를 자랑한다.
클릭 한번으로 풍량 조절이 가능한 버튼식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하였고 3만개의 음이온으로 정진기 방지는 물론 모발의 큐티클층을 보호해 더욱 균일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바람의 결을 분석해 설계된 집중 노즐이 더욱 강력한 풍량을 만들어주고, 전자파 안심설계 및 이중 안전장치,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안전과 건강에도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한일전자 관계자는 “기존 자사 드라이기 대비 2배 이상 강력해진 바람과 미열이 없는 냉풍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은 모발 건조부터 건강까지 완벽한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이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일전자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혁신적인 바람으로 전문가용 드라이기 시장에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