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여성환경연대가 연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현행 일회용 생리대 허가 기준뿐 아니라 각종 유해 화학물질 조사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이날 릴리안 생리대 제품을 생산하는 깨끗한나라는 전 제품의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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