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놓은 8·2대책 이후 첫 강남 분양시장이 시작된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반포 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방문자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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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6차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 동 757 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61가구, 84㎡ 28가구,98㎡ 18가구, 114㎡ 35가구 등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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